【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이 딸 박재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쫓아다니기 시작 D-180. 기다려라 다홍. 재이 곧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놀이기구 '점퍼루'를 타고 걷기 연습을 하는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의 크고 또렷한 눈망울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시큰둥하게 앉아있는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