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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취소됐는데도 ‘개발 예정’?”…서울시, 모아타운·신통기획 취소구역 전면 공개

▲서울시청.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후보지에서 사업이 취소된 구역의 정보를 전면 공개한다. 사업이 무산됐음에도 개발이 예정된 것처럼 허위 매물이 유통되거나 투기성 거래가 이뤄지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모아타운과 신통기획 후보지 취소구역에 대한 ‘주민 안내지침’을 마련해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모아타운은 관리계획 승인, 신통기획은 정비구역 지정 단계부터 법적 절차가 시작돼 후보지 단계에서는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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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의 부동산현장] 40년 만에 다시 뜯는 서울 도심…서울역까지 확장되는 CBD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역 북측 일대. 서울역을 중심으로 북부역세권과 서소문·순화동 등에서 초대형 오피스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며 서울 중심업무지구(CBD)가 서울역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진=장혜원 기자 4일 오후 서울역 15번 출구를 나서자 공사장 가림막 너머로 대형 타워크레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철길 너머 공사장에서는 굴착기가 쉼 없이 움직였고 대형 공사 차량이 분주하게 현장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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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더 빨리, 투기는 더 무겁게”…李, 세제 손질 이어 공급대책 재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자마자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공급 확대를 위한 기존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하루 만에는 근로소득과 부동산 양도소득 간 세 부담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공급 확대와 세제 강화라는 ‘투트랙’ 정책 기조를 통해 주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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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로 고가주택 겨냥했지만…“버티기·덜 똘똘한 한 채” 우려

▲3일 서울 강남권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매물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고가주택에 대한 세 부담을 높이고 시중 유동성 흡수를 위해 부동산 세제 개편에 나섰지만, 시장에서는 매물 잠김과 가격대별 풍선효과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자산층은 세금을 감수하며 보유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반면, 그 외 계층은 과세 기준 바로 아래의 주택으로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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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익 109% 급증…연간 수주목표 27조로 상향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대형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을 반영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기존보다 9조원 늘린 27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건설은 4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79억원, 당기순이익 363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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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풀어서라도 집 짓겠다”…서울 입주절벽에 공급 총력전

▲23일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 모습. 이날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재건축·재개발의 주택 공급 효과를 놓고 참석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이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입주 물량은 절반 이하로 줄면서 주택 공급에 다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과거 착공 부진이 현재 준공 감소로 이어졌으며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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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리풀1지구 주민들, 11일 국토부 앞 집회…“공공임대 80% 재검토해야”

▲서울 서리풀1지구 토지주와 주민들이 지난달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정당한 보상과 공공주택 공급계획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장혜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리풀1지구 토지주와 원주민들이 공공임대주택 비율 재검토와 재정착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연다. 서리풀1지구 총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공임대주택 비율 조정과 일반분양 확대, 토지주·원주민 재정착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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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2지구 보상·지구계획 본격화…LH, 주민협의체 가동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리풀2 공공주택지구 내 송동마을 입구 모습. 사진=서리풀2지구 아카이브 서울 서초구 서리풀2 공공주택지구의 보상과 지구계획 수립 절차를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 의견 수렴을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서초구까지 참여하는 협의 자리를 마련해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요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 LH에 따르면 오는 5일 ‘서리풀2 개발 현안 협의회’ 1차 회의가 열린다. 회의에는 국토부와 서울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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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주택 혜택 줄인다…양도세 장특공제 손보고 종부세 실거주 차등

▲사진은 2일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중개업소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를 10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초고가 주택의 혜택은 줄이고 실거주 요건을 강화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3일 재정경제부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해 장특공제는 현행 보유 공제에서 거주 공제로 전환하고 공제 한도를 신설했다. 종합부동산세는 거주용 1주택에 대한 기본 공제금액을 상향하는 등 실거주 요건을 강화했다. ◇ 장특공제 ‘거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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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여의도 재건축 선발주자 대교아파트, 이주 준비 ‘예열 중’

▲여의도 대교아파트 전경. 사진=정수빈 인턴기자 “이사 가야죠. 주민들도 다 기다린 재건축인걸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이사를 준비 중이라는 주민 A씨는 위와 같이 말했다. “빠른 이주 환영”…현수막 걸고 채비 ‘분주’ ▲여의도 대교아파트 단지 내에 재건축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조합에서 내건 관리처분계획인가 축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정수빈 인턴기자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이주를 앞두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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