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정찬 기자 =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동이초등학교가 24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 속의 봄 계절학교’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과 건강·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아트벤치 만들기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예산 지원과 회원들의 참여로 더욱 뜻깊게 진행된다.
여기에 동이초등학교의 농산촌특색학교 지원금을 활용해 학생들은 꿈을 담은 바람개비와 우산을 제작해 행사장에 비치한다.
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조형물을 설치해 유채꽃 축제장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마을 주민과 함께 협력하며 학교-지역 동반성장 모델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숙경 교장은 “마을 속에 학교가 있고, 학교가 있어야 마을이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학생들을 인정하고 함께 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동이면과 동이초등학교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동이초등학교의 ‘마을 속의 봄 계절학교’는 오는 4월 28일 두 번째 행사로 이어지며, 금강 자전거 생태탐방과 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