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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풍향계] 새마을금고, 10월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 外

◇ 새마을금고,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월 31일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공제는 일반 보험처럼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 재산상 손해 등에 대비하는 보험 상품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상품을 개발하고 전국 새마을금고를 통해 판매하며 새마을금고법에 따른 공제사업으로 운영된다.

숨은 공제금은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액이 확정됐지만 수익자 등이 찾아가지 않아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는 공제금을 말한다. 중도·만기·휴면공제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편과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숨은 공제금 지급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숨은 공제금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이고 쉽고 편리하게 공제금을 확인해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숨은 공제금은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새마을금고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보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공제금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지급 대상자가 빠짐없이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 BNK부산은행, 창업 경연 플랫폼 445개사 참가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제8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지난달 29일 접수 마감한 결과 총 44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업 5년 이내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년도에는 312개사 참여했는데 이보다 약 43%가 증가해 2년 연속 최대 접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액셀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대학 창업센터 등의 공식 추천을 받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기관 추첨 가점제도’를 신설해 전국 단위 유망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총 3억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함께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부산은행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SUM인큐베이터’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전국 단위 창업 경연 플랫폼이다. 부산광역시, 부산문화방송(MBC)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BNK벤처투자가 주관한다.

접수 기업들은 지난 4일부터 서면 심사와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경연과 시상식은 오는 10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창업박람회 ‘FLY ASIA’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우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육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NH올원뱅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 도입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평소 이용하는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여러 앱을 설치하거나 인증 절차를 반복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 것이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금융거래 시 실명확인증표로 사용할 수 있다. 신분 확인이 필요한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본인 확인과 장애인 자격 증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방식은 ‘QR코드방식’과 ‘IC등록증방식’ 두 가지다. QR코드 방식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출력한 QR코드를 NH올원뱅크 앱 모바일 신분증 발급 화면에서 촬영해 신청 당일 빠르고 간편하게 발급받는 방법이다.

IC등록증 방식은 행정복지센터에서 IC칩이 내장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고객이 NH올원뱅크 앱 내 모바일 신분증 메뉴에서 본인인증 후 IC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인식해 저장한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용금융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QR 발급 서비스도 대폭 확대됐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비롯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까지 IC신분증이 없어도 QR코드 방식으로 모바일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이 여러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