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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사진 AI 이미지 공모전’ 출품작 모집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오는 31일까지 ‘제28회 말 사진·인공지능(AI) 이미지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찰나의 말, 영원한 이야기’로, 피사체인 ‘말(馬)’과 이야기를 전하는 ‘말(言)’의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공모 부문은 일반사진·AI 이미지다. 일반사진 부문은 말을 소재로 직접 찍은 사진만 접수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모두 사용 가능하다.

AI 이미지 부문은 생성형 AI로 만든 말 소재의 이미지를 접수 받는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활용한 AI 도구와 프롬프트 등 작업기록을 함께 내야 한다.

두 부문 모두 작품과 함께 국문 300~1000자 분량의 사연을 같이 제출해야 하며, 사연 내용도 심사에 반영된다.

참여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두 부문 모두 응모할 수 있고, 부문별로 최대 3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28점이며, 상금은 1300만원이다. 각 부문마다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을 뽑는다. 일반사진 부문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다음 달 20일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통포로 알려준다. 공모전 수상작은 12월 중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 작품과 함께 제출한 사연과 함께 나란히 걸린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카메라가 있든 없든, 말을 직접 만난 적이 있든 없든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말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일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과 건전한 경마 이용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을 성료하고 지난 10일 시상식을 열었다.

해당 공모전에는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건전경마 홍보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5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분야별 대상 1편을 비롯해 총 8편의 우수 작품이 뽑혔고,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