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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서동주, 6월 재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갈색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미용실 가운을 두르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봄 느낌이 물씬”,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오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