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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2', 공개 사흘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1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가 공개 사흘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약한영웅 Class2'는 넷플릭스가 30일 발표한 21~27일 시청 순위에서 조회수 610만회, 시청 시간 349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공개된 '약한영웅 Class2'는 2022년 11월 웨이브에서 공개됐던 '약한영웅 Class1' 후속작이다. 두 번째 시즌은 플랫폼을 바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이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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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처가와 결국 손절 "장인 또 기소…연 끊겠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38)가 처가인 탤런트 견미리(60) 부부와 손절한다. 장인이 주가조작 혐의로 또다시 기소되자,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승기는 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디엔터를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그동안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된 위법 사항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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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고양이와 소통하려면?…"말보다 동작이 효과적"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말보다는 몸짓이 낯선 고양이의 관심을 끌기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 낭테르대 연구팀은 고양이 카페에서 낯선 사람의 음성 신호와 시각적 신호에 대한 고양이들의 반응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12마리 고양이가 있는 공간에서 네 가지 자극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아무 동작 없이 말로 부르기 △말 없이 손을 뻗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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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 'K-문학'에 주목"…이상순-서경덕, 영상으로 알린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문학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함께 'K-문학, 르네상스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 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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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홍상수, 칸영화제 심사위원…한국 영화인 6번째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홍상수(65)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를 맡는다. 78회 칸영화제 사무국은 28일(현지 시각) 심사위원장 쥘리에트 비노슈와 함께 심사위원 8명을 공개했다. 홍 감독은 배우 할리 베리, 인도 감독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바체르, 프랑스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감독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배우 제러미 스트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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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장나라, 반려견과 소풍…청순·동안 미모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아이보리색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장나라는 반려견들과 함께 텐트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잡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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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유해진 '야당', 2주 연속 주말 1위…누적 163만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야당'이 개봉 2주차 주말 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25~27일 52만1459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명이다. 현재 추세로 보면 200만 관객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오는 30일 마동석 주연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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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서 흡연한 中관광객…서경덕 "경범죄 처벌해야!"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최근 한 SNS에 올라온 ‘제주도 중국인 실화냐. 담배를 피워버리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논란이다. 이 영상에는 버스 안에서 한 여성 승객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를 본 한 승객이 "어디서 담배 냄새가 나는가 했다"라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내리라고 하세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버스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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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울림을 세계로…모던국악예술단 ‘부지화’ “전통을 품고, 미래를 울리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대한민국 K-컬처의 새로운 감동을 해외 공연을 통해 전해온 모던국악예술단 ‘부지화’가 베트남 북부 최대 항구 도시이자 문화 예술의 중심인 하이퐁(Hai Phong)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하이퐁 오페라하우스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한·베 문화 교류 공연’은 하이퐁시 외무국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진행은 매일 오후 8시(현지 시각)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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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6개월…법원 "음주량 상당, 판단력 저하"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소병진·김용중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며 항소를 기각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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