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속 청와대의 낭만…‘청와대 밤마실’ 열린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청와대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야간 개방 프로그램 ‘청와대 밤마실’을 선보인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청와대의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청와대 본관은 전통 문양을 모티프로 한 조명 설치 작품 ‘청와단청’으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관람객의 움직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