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톈진 빈하이신구, 소단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성장동력 'UP'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가 산업·농업·민생 서비스 전반에서 가도(街道·한국의 동)·진(鎮) 등 소단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 육성으로 新동력 창출 “내년 말까지 주문이 밀려 있습니다.” 중국 국가급 제조업 종목별 챔피언 기업인 톈진 펑링(鵬翎)그룹회사의 가오셴화(高賢華) 부총재가 최근 수년간 자체 연구개발한 산업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생산효율을 3배 이상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