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지난해 2천억원대 적자…의료부문 손실만 5천700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서울의 주요 5개 대형병원이 지난해 총 2천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부문에 한정하면 적자 규모는 5천700억원을 넘어서며, 병원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보건복지부가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은 2022년 총 555억원의 흑자를 냈지만, 2023년에는 2,26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이 1,1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