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300만 찾는 '여의도 벚꽃축제'…정부, 안전관리 점검 나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고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파 밀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약 3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