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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앞 200m 통제…경찰, 진공상태 조기 착수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4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1일 오후부터 헌법재판소 부근 200m 이내 도로를 통제하며 진공상태화 조기 착수에 들어갔다. 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안국역 2번 출구부터 재동초등학교까지 약 200m 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지정됨에 따라 사전 충돌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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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의대생, 강의실은 '썰렁'…'온라인 강의' 몰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복귀 의대생이 신상공개 협박 등으로 강의 현장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학들이 복귀 의대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나셨다.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에도 각 대학 의과대학 현장 강의실은 일부 학생만 자리를 지키는 분위기로 알렸다.  의과대학 현장 강의실은 의대생 전원이 등록 및 복학을 마친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업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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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학로 안전 강화…尹선고 앞두고 헌재 앞 마찰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경찰이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통학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에 매일 기동순찰대 3개팀(22명)을 배치해 종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함께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재동초, 운현초, 교동초, 경운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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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여성가족부, 전국 편의점과 '맞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여성가족부가 씨유(CU), 지에스25(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24 등 편의점들과 손잡고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여가부는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및 5개 회원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5만5000여개 편의점 매장 내 계산기 화면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소년상담채널 1388의 번호가 안내된다. 편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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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안전관리 강화…식약처, 제조·판매업체 600여 곳 점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식약처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0여 곳과 판매업체 500여 곳 총 600여 곳이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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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차 피해 차단·복구"…산불 피해 긴급진단팀 파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산림청이 전례 없던 동시다발 대형 산불이 진화됨에 따라 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피해 예방 및 복구작업에 착수했다.   31일 산림청은 울산과 경북·경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2차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 피해지 긴급진단팀'을 구성하고 현장에 긴급 파견했다고 밝혔다. 긴급진단팀은 산불로 인한 산사태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진단을 실시하고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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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마을금고 합동감사…"건전성 관리·직장내 갑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건전성 관리와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 감사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 기본 방향을 확정하고, 4월 1일부터 금융감독원 및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당국와 합동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감사는 금고 건전성 개선을 위해 △대출심사 절차 준수 여부 △채권 보전조치 실시 여부 △기업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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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피해자 인정…내일부터 '생활·의료' 지원 신청 접수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피해자 인정 신청 접수가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피해구제 심의위원회'가 4월 1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 이태원 참사 피해자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1일 위원회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자 생활 및 의료 지원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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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마을금고 합동감사…"건전성 관리·직장내 갑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건전성 관리와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 감사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 기본 방향을 확정하고, 4월 1일부터 금융감독원 및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당국와 합동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감사는 금고 건전성 개선을 위해 △대출심사 절차 준수 여부 △채권 보전조치 실시 여부 △기업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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