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여성가족부, 전국 편의점과 '맞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여성가족부가 씨유(CU), 지에스25(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24 등 편의점들과 손잡고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여가부는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및 5개 회원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5만5000여개 편의점 매장 내 계산기 화면에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소년상담채널 1388의 번호가 안내된다. 편의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