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페이지 64

건보공단, 산불에 분실한 '틀니·보청기' 추가 지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틀니와 보청기 등 필수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인 지역은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8곳이라고 28일 밝혔다. 원래 노인틀니는 급여 후 7년,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는 6개월~6년이 경과 돼야 재급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거주자 중 대피…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