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환경의날 기념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후행동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대유유치원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06.05. / snakorea.rc@gmail.com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환경의날 기념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후행동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대유유치원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06.05. / snakorea.rc@gmail.com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환경의날 기념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06.05. / snakorea.rc@gmail.com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환경의날 기념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06.05. / snakorea.rc@gmail.com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보건복지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로당 식사 제공일을 주 5일로 확대하고, 폭염 기간인 7~8월에는 냉방비를 월 16만5000원씩 지원하는 등 노인·아동·노숙인 대상 지원을 강화한다. 복지부는 5일 ‘2025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통해, 주거취약가구·독거노인·장애인 등 혹서기 위기가구 약 4만명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시스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농촌진흥청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기계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관과 응급조치 요령을 숙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4일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농기계 침수 사례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마철을 앞두고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침수 시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농진청은 강조했다. 우선 보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산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로 ‘K·FISH 셰프 원정대’를 공식 출범시킨다. 해수부는 오는 5일 경기 광명의 K-씨푸드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출범식을 열고, 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한국 수산식품의 매력을 알리는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FISH 셰프 원정대’에는 미국의 셰프 안드레 러시(Andre Rush)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Fabrizio…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KT와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보안 현장 점검과 관련해, 아직 점검이 완료되지 않았으며 ‘문제 없음’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KT와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긴급 보안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1차 점검에서 뚜렷한 이상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온라인 릴레이 환경캠페인 '탄탄제로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탄탄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과 탄탄대로를 합쳐,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탄탄제로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매달 공개되는 미션을 실천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에서 무너진 성평등 정책의 토대를 다시 세워야 한다”며,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출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성단체연합은 4일 오전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대선 결과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윤석열 정권 하에서 퇴행한 성평등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여성 주권자들의 치열한 투쟁이…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히 기반해 출제하되, 사교육에서 유리한 문제 유형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출제 방향에 대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측정할 수 있도록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