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리저브’ 전경.사진=아모레퍼시픽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설화수는 이달부터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 ‘북촌 설화수의 집’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 경험을 결합해 친근하게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웰니스 캠페인 ‘윤빛산책’은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회복의 순간을 선사하는 메시지에 설화수의 대표 라인인 ‘윤조’가 강조하는 피부 본연의 윤빛으로 가꾸는 의미를 녹여냈다. 윤조 제품이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 역할을 소비자가 참여해 보고, 걸으면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캠페인은 북촌의 전시장, 카페, 서점, 명상 스튜디오 등을 코스로 종착지인 ‘북촌 설화수의 집’까지 산책하는 내용이다. 설화수가 지향하는 웰니스 가치가 북촌이 지니고 있는 고즈넉하고 정제된 공간의 감성과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지난 6일에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윤빛클래스’를 열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연구원이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에게 피부 노화의 핵심과 원리 등을 설명해 설화수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백화점 채널도 활용하고 있다. 19일 마무리한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을 시작으로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리저브’를 전국으로 이어간다. 5월은 4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14일 롯데백화점 인천점, 19과 28일 각각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대구점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소비자의 체험에 중점을 두고 ‘윤빛 큐레이션 존’, ‘윤빛 코어 존’, ‘윤빛 셀러 존’, ‘윤빛 체험 존’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고도화된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윤빛 지수’를 확인한 뒤 최적화된 맞춤 제품을 제안 받아 합리적인 쇼핑의 도움을 받는다. 또 구매하지 않더라도 ‘체험 존’에서 편안하게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소비자가 브랜드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