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심경을 밝혔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네버 네버 네버 네버 체인지(Never never never change)"라는 문구에 이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라고 적었다.
이어 "그 전에 변할 것이라고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JK김동욱은은 탄핵 정국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꾸준히 해왔다.
한 누리꾼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그가 외국인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