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정·김선호 로맨스 통했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글로벌 1위

고윤정·김선호 로맨스 통했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글로벌 1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고윤정과 김선호가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전 세계 시청 순위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넷플릭스가 28일 공개한 19~25일 기준 글로벌 시청 순위에 따르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조회수 900만 회, 시청 시간 1억1,800만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전담 통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김선호가 통역사 주호진 역을, 고윤정이 세계적인 스타 차무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극본은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맡아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는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비영어 쇼 부문 10위권에는 한국 작품 4편이 이름을 올렸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5’가 조회수 460만 회로 2위에 올랐고, SBS TV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5위,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6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