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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공개 12일째 200만명 넘겼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개 12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28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195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야당'(333만명) '미키17'(301만명) '히트맨2'(254만명) '승부'(214만명)에 이어 5번째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작품은 2023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8번째 작품인 이 영화엔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