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박재이 양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들 가족은 밝은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임신 후 80㎏까지 체중이 늘었던 김다예는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