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재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전동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로봇 보조·복강경 등 최소 침습 수술을 받는 위암 환자에서 지속적 배가로근면 차단술의 효과를 평가한 전향적 무작위배정 연구(연구 책임자: 외과 서윤석 교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위암 수술이 끝나는 시점에 배 근육층 사이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한 뒤, 국소마취제를 약 3일간 지속적으로 주입해 수술 부위 통증을 차단하는 시술로,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 수술 후 회복을 앞당기는 통증 조절법의 임상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