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도 비껴간 미모 ‘김혜수 클래스’…강렬한 아우라와 절제된 노출

세월도 비껴간 미모 ‘김혜수 클래스’…강렬한 아우라와 절제된 노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김혜수(55)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화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와이드 팬츠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은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과 세련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화보는 여백의 미를 강조한 콘셉트로, 김혜수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균형감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PD 오소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오는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