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카스 제로’ 리뉴얼… 알코올 0.00%에 라거 풍미 강화

오비맥주, ‘카스 제로’ 리뉴얼… 알코올 0.00%에 라거 풍미 강화

▲오비맥주가 ‘카스 제로’를 리뉴얼 출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논알코올 음료 브랜드 ‘카스 제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알코올 제거 공법을 강화해 맥주 본연의 풍미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살리면서도 알코올 함량 0.00%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는 기존 공법을 고도화한 ‘스마트 제로 공법’이 적용됐다. 오리지널 맥주에서 알코올만 정밀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알코올은 극미량 수준으로 낮추고 라거의 청량감은 유지했다. 제품 패키지에도 ‘0.00%’ 표기를 직관적으로 배치해 제조 기술력을 강조했다.

제품은 355㎖와 500㎖ 캔, 330㎖ 병 등 세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식당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오비맥주는 카스 제로의 맛을 소재로 한 상황극 형식의 광고 영상을 27일부터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제로는 카스의 양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논알코올에서도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음용 상황에 맞춘 논알코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2026년 1분기 국내 가정시장 논알코올 부문에서 판매액 기준 약 40%의 점유율로 제조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카스 브랜드는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카스 제로’ 외에도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없앤 ‘카스 올제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등 다양한 논알코올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