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일룸의 이룸’ 캠페인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성적 스토리텔링에 유쾌한 반전을 결합한 ‘일룸의 이룸’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일룸의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배우 채수빈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채수빈의 눈빛에 담긴 아련함과 변우석만의 담백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설렘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은 첫사랑과 우연히 마주한 순간을 감성적으로 연출해,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개 3일만에 15만 뷰를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15일 공개된 풀버전 영상에서는 유머러스한 반전 요소가 더해져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정과 기억을 환기시키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일룸의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들은 ‘5분 영상을 스킵 없이 끝까지 봤다’, ‘헤이븐 매트리스와 플로코 소파, 각인완료’, ‘테이블 들고 뛰어오는 거 비하인드로 보고싶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일룸은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일룸이 이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헤이븐 매트리스 △플로코 소파 △업 모션 테이블을 포함해 일룸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대상으로 50% 반값 혜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