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의 하이퐁 공장 전경. 사진=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가 400킬로볼트(㎸)급 초고압 케이블 국제 인증과 송전망 장기 운전 신뢰성 평가(PQ)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LS-비나는 약 1년간 인증과 평가를 거쳐 400㎸ 케이블을 내년 하반기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LS-비나는 400㎸급 케이블을 생산하는 LS전선 본사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LS-비나는 현재 230㎸급까지 생산 중이다.
400㎸급 케이블은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필요한 국가 기간 송전망과 대규모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해상풍력·태양광 연계망 등에 적용된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400㎸급 진입은 선진 시장 확대와 함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