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車 혜택 쏟아진다”…보증 연장부터 무료 충전까지

“추석 앞두고 車 혜택 쏟아진다”…보증 연장부터 무료 충전까지

▲볼보의 V60CC.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업계가 9월 고객을 위한 각종 혜택을 내놨다.

2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출고 차량의 보증기간을 늘린다고 밝혔다. 2026년식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 차종이 대상이다. 엔진 주요 부품과 변속기·동력전달계, 전자제어장치 등 핵심 파워트레인 보증이 기존 5년 또는 10만㎞에서 7년 또는 14만㎞로 연장된다. XC60 T8과 V60 크로스컨트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적용한다.

르노코리아도 9월 신차 출고 고객의 보증 혜택을 확대한다.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출고 개인·개인사업자는 보증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늘릴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나 보증연장·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필랑트에는 최대 15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적용된다. 아르카나 1.6 GTe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유류비 200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구매 고객의 충전비 부담을 덜어준다. 9~10월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을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는 11월 30일까지 전국 E-pit과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초고속·급속·완속 충전 모두 혜택에 포함되며, 적용 기간은 최대 3개월이다. E-pit 앱에 차량을 등록한 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추석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정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19일까지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상태를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12V 배터리, 냉각수,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등 주요 품목의 부품과 공임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렉서스 PMS와 토요타 SMS 패키지 구매 때는 최대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풀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차일드락 등을 살펴보는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유상수리 부품 구매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해당 부품을 20% 할인한다. 실내 탈취·공기질 케어와 정품 사은품도 마련했다.

박서현 기자 shin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