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천즈례(陳志列)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옌샹(研祥·EVOC)하이테크홀딩그룹 이사회 주석이 13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램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강요가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 지위 강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확대’를 제시했다면서 이에 따라 민영기업이 폭넓은 발전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 강요의 정확한 지침에 따라 중국 제조업은 더 강력한 혁신 역량과 더 개선된 산업 생태계로 글로벌 경쟁 구도에서 전략 주도권을 잡고, 규모 우위에서 품질·효익 우위로 비약적 발전을 실현할 것입니다.”
천 주석은 옌샹하이테크홀딩그룹이 ‘자체 제어, 응용 시나리오 구현, 생태 협력’이라는 3가지 방향을 확립해 혁신 주체로서 기업의 역할을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획 강요는 ▷개방 협력, 상호이익과 윈윈을 견지하고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위한 새로운 체제를 구축할 것을 명시했다. 천 의장은 “민영기업들에게 이는 글로벌 시장을 한층 더 개척하고 글로벌 혁신과 산업 자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기업이 ‘중국 제조’에서 ‘글로벌 스마트 제조’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핵심 기회”라고 짚었다.
천 의장은 민영기업이 수준 높은 대외개방 속도에 발맞추고 제도형 개방에 따른 호재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고수하고 핵심 기술 난제를 극복하는 한편, 개방 속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 속에서 내공을 다져 ‘해외 진출’ 단계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이며 경쟁력을 갖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