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교육 창작교실 운영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교육 창작교실 운영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미디어교육센터는 학생들의 미디어 제작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간 미디어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6 미디어교육 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초 5학년 이상)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이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콘텐츠 기획‧제작‧편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 표현 역량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과 미디어교육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을 연계해 운영하며, 센터 방문 교육 시에는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팟캐스트 제작 ▲숏폼 영상 제작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4인 1팀으로 구성해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팟캐스트 제작 과정은 2일간(월‧화, 각 3시간) 운영된다. 1일차에는 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 주제 선정, 정보 탐색, 대본 작성, 로고 제작 등 기획 활동을 진행하고, 2일차에는 미디어교육센터 전문 스튜디오에서 대본 리딩, 녹음, 음원 편집 등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실습한다. 

    숏폼 영상 제작 과정은 학교로 찾아가는 2일간(월‧화, 각 3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콘티 작성과 역할 분담 등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발표까지 전 과정을 팀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한다.

    또한 수‧목요일에 운영되는 숏폼 제작 과정은 원거리 및 소규모 학교를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단양‧제천‧충주‧영동‧옥천 지역 학교와 6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 기준을 적용해 지역 간 미디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은 13일까지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9일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학교별 신청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학급당 신청은 1회로 제한되며, 기준에 따른 선정 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 학급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