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30일 오전 5시(현지시간), 밤샘 긴급 구조 작업 끝에 중국 윈난(雲南) 구조∙의료팀과 현지 구조대가 미얀마 네피도의 한 병원 잔해 속에서 40시간 가까이 갇혀 있던 노인 1명을 구조했다. 이는 중국 윈난 구조∙의료팀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구조한 피해 주민이다. 이날 미얀마 네피도 구조 현장의 영상 캡처 화면.
미얀마 지진 지역에서 1명 구조 中 구조∙의료팀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30일 오전 5시(현지시간), 밤샘 긴급 구조 작업 끝에 중국 윈난(雲南) 구조∙의료팀과 현지 구조대가 미얀마 네피도의 한 병원 잔해 속에서 40시간 가까이 갇혀 있던 노인 1명을 구조했다. 이는 중국 윈난 구조∙의료팀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구조한 피해 주민이다. 이날 미얀마 네피도 구조 현장의 영상 캡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