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유공자 주거개선 필요"…서경덕, 한국해비타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韓유공자 주거개선 필요"…서경덕, 한국해비타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를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 여건이 취약한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유공자 가운데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 같은 현실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서 교수는 캠페인 관련 영상과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주거 개선 시공 현장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삼일절을 계기로 많은 누리꾼과 함께할 수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 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