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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사, 2024년도 임금협약 체결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YTN 노사가 기본급 1% 인상과 특별격려금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TN 노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YTN 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정재훈 YTN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전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본급 1% 인상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2024 임금 협약 합의안'을 보면 먼저 기본급 1% 인상(2024년 1월 1일 소급 적용)과 함께 임직원에게 일시금 및 특별격려금 등 모두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특별격려금' 지급 등과 연계해 노측은 쟁의 기간 중 신분 보장 조항을 존중하며 보도국 인사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고,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청원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주요 합의 사항으로는 △위험업무 및 안전 관련 수당 신설·인상 (타워안전수당 월 4만 원 신설) △시간외근무수당 단가 인상(1만 원→1.1만 원) △철야 근무 인정 기준 단축(13시간→12시간) △통신보조비의 평균·통상임금 포함 등이 포함됐다.

2024년도 기본급 인상분은 소급 지급되며, 시간외수당 단가 인상 및 각종 위험수당의 현실화는 2026년 1월분부터 적용하게 된다.

YTN 노사는 협약식 직후 ‘2025년도 임금 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2025 입금 협상‘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