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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내부통제 역량 강화…준법경영 문화 확산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임효진 신보 리스크준법실장(왼쪽 4번째) 등이 ‘기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들이 내부통제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기관의 신뢰와 경영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은 기술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년간 자율 운영한 실무협의회를 공식 협력체계로 발전시키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교육·캠페인을 비롯한 인식 확산 프로그램 공유 △청렴·윤리경영 등 준법경영 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각자가 축적한 내부통제 역량 및 인프라도 공유한다.

신보는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관리하는 예방 중싱믜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는 중으로,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 정착도 추진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보 특성에 맞는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여, 실질적인 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