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16일 열린 ALG 제조 장비 출하식에서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18일 장 초반 23% 급등했다. 원자층박막성장(ALG) 반도체 장비 출하 소식에 투자심리가 모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45분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39%(3만2800원) 오른 3만2800원이다.
반도체 장비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초로 원자층박막성장 제조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는 출하식을 16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의 ALG 장비는 기존 원자층증착 장비를 진화시킨 것으로 공정 정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ALG 기술이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에도 확대 적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