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 AI에서 열린 국내대표 AI 반도체(NPU)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사진=연합뉴스]
비상장사인 퓨리오사AI 관련 종목이 29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국민성장펀드가 퓨리오사AI에 약 8000억원 규모 직접투자를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TS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6%(352원) 오른 15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아비포(+29.93%), DSC인베스트먼트(+19.39%), LB인베스트먼트(+4.26%), 엑스페릭스(+19.01%) 등도 강세다
이들은 모두 퓨리오사AI 테마주로 묶인다. DSC·TS·LB인베스트먼트와 엑스페릭스는 퓨리오사AI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이다. 포바이포는 AI반도체 화질개선 서비를 위해 퓨리오사AI와 협력하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퓨리오사AI에 첨단전략산업기금 3700억원을 포함해 총 8000억원 가량의 직접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퓨리오사AI의 차세대 AI칩 개발과 국내 AI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활용한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고 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