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등급계란의 크기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계란 선택의 기준’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축산물품질평가원 ‘新 등급계란 중량규격’ 소비자 이해도 높인다
GS리테일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등급계란 크기에 대한 선택 기준을 홍보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5월 기존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에서 ‘2XL·XL·L·M·S’로 바뀐 등급계란 중량규격 명칭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장보기 과정에서 신규 명칭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한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GS리테일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계란의 기준’ 캠페인 배너를 선보이고 관련 퀴즈 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는 계란 중량규격 명칭 변경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GS더프레시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와 GS25 매장에서는 디지털 스크린과 매장 홍보물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와 이벤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상품 매대에는 변경된 계란 중량규격 정보를 함께 노출해 소비자가 상품을 고르는 순간 신규 명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소비자가 계란의 새로운 중량 규격 표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는 실제 계란 크기와 유사한 모형을 살펴보고 2XL·XL·L·M·S 가운데 알맞은 규격을 맞혀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설록이 솔 르윗 기획전 연계 한정 음료로 선보이는 ‘말차 라떼 인 더 시티’. 사진=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솔 르윗展 후원…전시 연계 한정 음료 판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솔 르윗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을 후원하고, 솔 르윗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31일 오설록에 따르면 이날 미술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시 개막 행사에서 솔 르윗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특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오설록은 솔 르윗 작품의 특징인 구조와 반복, 색채에 주목해 ‘Open Structure, Expressed in Tea(과정을 따르고, 구조를 열고, 색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이번 개막 행사를 위한 특별 티·티푸드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인 ‘컬러 티 큐브’는 솔 르윗의 ‘월 드로잉 #596’을 모티브로, 말차 시트 위에 딸기·블루베리1234·흑임자·망고를 활용해 작품 속 네 가지 색채를 표현한 무스 케이크다.
다음으로 ‘오픈 큐브 티 양갱’은 ‘Serial Project #1’의 구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말차와 호지차의 깊은 풍미에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을 더했다. 작가의 Map 시리즈를 모티브로 말차 바닐라 커스터드와 화이트 초콜릿을 조합한 ‘슈 인 더 시티’ 등도 내놓는다.
특별 케이터링과 별개로 일반 관람객들도 솔 르윗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솔 르윗의 ‘런던 지도(Map of 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말차 라떼 인 더 시티(Matcha Latte In the City)’로, 진한 말차에 트로피컬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전시가 개막하는 9월 1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용산파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중림키움센터에서 진행된 업사이클링 마이보틀백과 간식 꾸러미 기부 전달식에서 김두량 신세계면세점 CSR팀장(왼쪽)과 정선윤 중구청 교육정책과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免, 서울·인천 지역 아동에 1천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물품·간식 지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키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키트로 ‘마이보틀백’을 제작하고,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아동용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물품은 서울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중림키움센터)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동인천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중림키움센터는 관내 방과 후 돌봄과 안전한 생활 환경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인천 소재 아동일시보호시설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돌보고, 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신세계면세점은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2년 연속 버그바운티 개최…포상금 2배 상향
배달의민족이 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점 발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수한 화이트해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로 올렸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3개월간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가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면 보안 취약 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안 취약점 진단은 표준화된 점검 항목 확인이 목적인 반면,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흐름을 이해해야 발견되는 잠재적 취약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 금융보안원,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과 주요 IT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배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버그바운티 플랫폼 업체 파인더갭과 손잡고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배민 앱 내 주력 서비스에서 일부 취약점을 찾아내 보안성을 개선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는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민이 파인더갭의 플랫폼만 이용하고 프로그램 운영은 직접 진행한다. 취약점을 분석할 서비스를 3개에서 6개로 늘렸고,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 상향했다.
배민은 자체적인 취약점 진단과 버그바운티를 병행하며, 꾸준히 앱 보안 취약점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