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美 스포츠서 K-김·대상 미트프로젝트 추석세트…롯데웰푸드·풀무원·삼양식품·서울우유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美 스포츠서 K-김·대상 미트프로젝트 추석세트…롯데웰푸드·풀무원·삼양식품·서울우유

CJ제일제당, ‘비비고 김’ 美 LAFC·SF 자이언츠서 샘플링…’K-김’ 2000개 제공

대상 미트프로젝트, ‘2026 추석 선물세트’ 출시…LA 꽃갈비·한우 ‘육감하누’ 구성

롯데웰푸드 ‘설레임런’, 2026 에피 어워드 브론즈…2년 연속 수상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개관 40주년 어린이 김치 공모전…숏폼 부문 신설

삼양식품,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 한정 출시…2000세트 준비

서울우유 ‘파머스그릭’, 3개월 만에 100만개 돌파…나100% 원유 사용

동아오츠카, 상주 농업인 300명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포카리스웨트 전달

이금기, 아태 브랜드 캠페인 ‘최고 셰프들의 선택’ 론칭…대표 셰프 7인 참여

▲CJ제일제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펼쳐진 오라클파크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을 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수협 ‘GIM’ 캠페인 핵심 파트너…7개 행사 중 2개 전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K-김’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수산부가 새로 추진하는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의 하나로, 수협중앙회가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 한국 김을 건강하고 간편한 스낵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수협이 주관하는 총 7회 이벤트 가운데 주요 2개 회차를 전담해 비비고 김 2000개를 현지 팬들에게 나눠 줬다.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에 현지 스포츠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CJ제일제당은 미국 프로스포츠를 발판으로 K-김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미트프로젝트 추석선물세트. 사진=미트프로젝트

◇ 대상 미트프로젝트, 한우부터 육포까지 엄선…내달 21일까지 판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추석을 앞두고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부터 가성비 높은 미국산 소고기, 육포까지 고품질 육류를 다양하게 담았다.

대표 상품은 명절마다 조기 완판된 ‘LA 꽃갈비세트(1.8㎏)’로, 마블링이 풍부한 미국산 6·7·8번 꽃갈비를 선별하고 ‘청정원 LA 갈비 양념소스’를 함께 준다. 프리미엄 한우 ‘육감하누’는 경매로 사들여 출고 당일 생산한 것으로, ‘한마리 세트’와 ‘구이 한판세트’ 2종을 마련했다.

색다른 선물로는 열풍으로 오래 건조해 과자처럼 바삭한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를 내놨다.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각 6팩씩 총 12팩에 디핑소스 2종을 곁들였다. 이 밖에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 구이세트와 ‘소 한마리탕 세트’도 갖췄다.

선물세트는 내달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고,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가공부터 운송까지 유통 전반을 철저하게 관리해 믿을 수 있는 미트프로젝트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IMC팀 강민영 프로, 이지은 매니저, 월드콘설레임마케팅팀 윤정은 프로.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쿨링 러닝’ 참여형 캠페인 인정…9월5일 시즌2 기안84 참가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설레임’ 마케팅 캠페인 ‘2025 설레임런’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지난해 몽쉘 ‘행복한 몽쉘’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설레임 브랜드로 다시 수상하며 2년 연속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은 지난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달리면서 열 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한 ‘2025 설레임런’은 브랜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마케팅 전략이 실제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레임런은 달리며 오른 열기를 설레임의 시원함으로 식힌다는 브랜드 경험을 행사에 녹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웰푸드는 시즌1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설레임런 시즌2’를 연다. 3000명이 참가하는 10km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설레임 모델이자 러닝을 즐기는 기안84도 함께 달린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전경. 사진=풀무원

◇ 풀무원,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대상에 장관상·김치냉장고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제4회 어린이 김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오는 11월22일 김치의 날에 맞춘 공모전으로, 2023년부터 이어 온 어린이 공모전이다.

올해는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내가 발견한 오늘의 김치유산’을 주제로 정했다. 특히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숏폼 콘텐츠’ 부문을 새로 만들어 규모를 키웠다. 어린이가 일상에서 발견한 김치의 모습을 그림에 이어 짧은 영상으로도 표현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공모전은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며 개인 그림 부문과 단체 숏폼 부문 2개로 나뉜다. 그림 부문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신청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준다.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 사진=삼양식품

◇ 삼양식품, 설 ‘삼양1963’ 이어 구성 확대…우지 국물·짜장라면 한 세트

삼양식품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올해 설에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케 한 ‘삼양1963 선물세트’를 선보인 데 이어, 추석에는 구성을 한층 늘렸다.

이번 세트는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과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로 구성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우지의 풍미를 살린 두 제품을 한 세트에 담아 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게 했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던 우지 유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사골육수와 무, 청양고추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냈다. ‘짜르르 우지’는 우지 유탕 기술로 면의 고소함을 살리고 묵직한 짜장 맛을 구현했다.

선물세트는 2000세트 한정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쿠팡과 G마켓 등에서 판다.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삼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00세트를 얼리버드 특별가에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파머스그릭 5종.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나100% 원유·정통 그릭 유산균…락토프리로 부담 낮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파머스그릭’ 5종이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5월 선보인 뒤 요거트의 출발점인 우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쓴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체세포수와 세균수 기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받은 원유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와 꾸덕한 식감을 살리는 데 활용됐다.

여기에 그리스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을 적용해 신맛은 줄이고 담백·고소한 맛을 살렸다. 균형 잡힌 단백질 설계와 락토프리(유당 0%)로 식사 대용부터 간식, 디저트까지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

라인업은 무가당 플레인과 블루베리를 400g·150g으로 갖췄고, 지난 7월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형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120g)’를 더해 5종을 완성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라인업을 계속 넓힐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6일 상주시 함창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업인 약 3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농촌 왕진버스 연계 상주시 공동…폭염 행동요령 교육

동아오츠카가 상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6일 상주시 함창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업인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상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참여 농업인에게는 포카리스웨트와 온열질환 교육 자료를 전달하며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와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금기(李錦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최고 셰프들의 선택’을 시작했다. 사진=이금기

◇ 이금기, 6개국 정상급 셰프 참여…한국선 여경래·여민 셰프 합류

이금기(李錦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최고 셰프들의 선택’을 시작했다.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셰프 7인이 참여해 이금기가 최정상 셰프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를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풍미를 끌어올리는 맛과 균형감, 일관된 품질로 셰프들의 신뢰를 쌓아 온 이금기의 강점을 담았다. 아태 지역의 다채로운 요리 문화 속에서 이금기가 일상 메뉴부터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까지 최상의 맛을 완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한다.

참여 셰프는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으로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중식당 ‘홍보각’의 여경래 셰프와 ‘홍보각’ 총괄 여민 셰프가 참여했다.

이금기는 이번 캠페인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해 온 브랜드 철학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