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27일 '꽃갈피 셋’ 발매…8년 만 리메이크 앨범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8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을 낸다. 15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꽃갈피 시리즈'는 아이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앞서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통해 양희은 '가을 아침', 산울림 '너의 의미', 김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