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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이 군사기업?…美·中 패권경쟁 격화에 K-바이오 ‘양날의 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올해 들어 잠잠했던 미국과 중국간 바이오산업 패권경쟁이 다시금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국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국방부에 의해 대거 ‘군사기업’으로 지정되면서다. 중국 역시 맞불 작전으로 자국의 첨단 바이오기술 수출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양국의 글로벌 바이오산업 주도권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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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 코스닥·52시간제 개편 요구…“정부 펀딩 환영하지만 디테일 부족”

중기부 예산 확대 등 금융 지원책 환영하면서도 현장 현실 반영한 제도 설계 촉구 기술기업 성장 주기 무시한 획일적 퇴출 기준 비판…15일 3대 단체 공동 대안 발표 이용운 수석부회장 “AI 쏠림에 전통 혁신 업종 소외”…지방 매칭 펀드 확대 건의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가 1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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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아이바오, 세 번째 출산…암컷 1마리 탄생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는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가 3일 출산한 아기 판다.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있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생활공간 판다월드에서 새 생명이 눈을 떴다. 에버랜드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만 12세)와 아빠 러바오(만 13세) 사이에서 지난 3일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출산은 2020년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 2023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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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일까? 갑상선 질환일까?

‘피로·불면·우울감’ 반복 등 증세 비슷 혈액검사가 판단 기준…평생 약복용 NO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손서영 교수는 “피로감과 체중 변화가 지속될 경우 단순한 노화나 갱년기로 넘기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일산백병원 갱년기와 갑상선 질환의 증상이 상당 부분 겹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수면장애, 발한, 우울감, 피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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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기억을 잃기엔 너무 이른 나이…‘조기 발병 알츠하이머병’

▲한상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은 대개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질환으로 흔히 인식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알츠하이머병은 65세 이후에 발병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이 꼭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40대 또는 50대에서도 알츠하이머병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병’이라 한다.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약 5~6%를 차지한다. 수치는 적어 보이지만, 이 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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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그룹, KT&G 지분 7.21%로 확대…호실적·ESG 성과 반영

▲KT&G 본사. 사진=KT&G KT&G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미국 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 749만여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비율은 7.21%에 달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8일 캐피털그룹은 KT&G의 지분 5.61%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캐피탈 그룹은 7.21%까지 보유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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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 휴머노이드…한세실업, ‘로봇 패션’ 시대 선도한다

▲8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웨어 더 퓨처’를 주제로 발표하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사진=백솔미 기자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 한세실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의 가파른 발전 속에 일상으로 파고들 휴머노이드(인간의 외모를 지닌 로봇) 시대를 앞두고 미래 로봇 패션을 새로운 과제로 꺼냈다. 1982년 창립 이래 ‘사람 옷’을 만들며 갈고 닦은 실력을 ‘로봇 옷’에 펼친다. 한세실업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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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질병청·희귀질환연합회 맞손…성인 환자도 ‘저단백밥’ 구입 지원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유지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자의 특수식 지원 확대에 나선다. 특수식은 만 19세 미만 환자까지만 지원 돼 성인이 된 이후에는 19세 미만 환자가 구입하고 남은 물량을 구입하거나 고가의 해외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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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국산 팥·보성말차 조합한 ‘빙수하임’ 두 달간 한정 판매

▲크라운제과 말차팥빙수.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말차팥빙수의 맛을 구현한 한정판 신제품 ‘빙수하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달부터 약 2개월 동안 40만갑만 한정 판매되는 썸머 에디션이다. 빙수하임은 국산 팥으로 크림을 채우고 국내 녹차 산지인 보성의 말차를 웨하스에 적용해 특유의 쌉쌀한 맛과 단맛을 조합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크라운제과 측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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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이마트·프라퍼티 대표 맡는다…“책임경영 실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연합뉴스 스타벅스코리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법적 등기임원 CEO로 완전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선언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신세계프라퍼티의 각자대표로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 회장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곧 이사회를 열어 정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정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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