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인하 신호 지우고 동결 고수…이창용 “환율 탓에 인상은 안 해”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고, 통화정책방향문에서 ‘금리 인하’ 관련 문구를 삭제하며 시장의 인하 기대를 차단했다. 통방문 표현 변화와 포워드 가이던스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를 공식화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본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전원일치였고, 이른바 ‘비둘기’로 평가되던 위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