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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3월 눈·비로 가뭄·산불 위험 낮추고 행정비용 절감

【속초 = 서울뉴스통신】 박형남 기자 =  향후 2~3주 산불 위험 억제·비상 취수원 가동 축소 또는 중단 기대  장기간 이어진 겨울 가뭄 속 3월 1일부터 6일 새벽까지 내린 눈과 비가 속초시 수자원 확보와 산불 위험 완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겨울 속초시는 114일 가까이 사실상의 무강우 상태가 이어지며 가뭄 위기가 심화됐다. 이에 속초시는 쌍천 취수원 취수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암반관정 등 비상 취수원 10개소를 가동해 하루 약 1만 5천 톤의 용수를 확보하는 비상 운영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강설로 강원 산지에는 약 50cm 이상의 눈이 쌓였으며, 특히 2~3일 이틀간 속초 대포 지역에는 116mm의 비가 내렸다. 이를 통해 토양에 수분이 공급되고 하천 수위가 안정되면서 쌍천 취수원의 수위 회복이 기대되며, 취수량 부족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강수 지수를 나타내는 표준강수지수(SPI3)는 지난 2월 말 –1.45(약한 가뭄) 단계에서 3월 4일 –0.48(정상)로 개선돼 수치상의 가뭄 상황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위험지수 역시 약 78에서 18 수준으로 크게 낮아져 약 2~3주간 산불 위험 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뭄 대응을 위해 가동하던 비상 취수원 운영비도 줄어들 것으로 봤다. 시는 관정 가동 전기료 등으로 월 2,800만 원의 운영비가 발생했으나, 강설로 확보된 수자원이 쌍천 취수원으로 유입되면 비상 취수원 가동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눈으로 장기간 이어진 겨울 가뭄 해소와 취수원 안정화, 산불 예방 등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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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4차 참여기관 선정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4차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앞서 2021년부터 해당 시범사업에 참여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4차 사업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며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재택 환자 관리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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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농업기술센터,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인근에 농기계수리점이 없는 도서 및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순회교육은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9회 실시하며, 중구 무의동 등 도서 지역과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기계 고장 수리와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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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25일, 영흥면사무소에서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지회장 김태연)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옹진군 관내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 김태연 지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복 이사장은 “지역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옹진군 교육 환경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는 최근 5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물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러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기탁이 이어지면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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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박차…2026년말 준공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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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미세먼지 저감 추진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7억 2,960만 원을 투입해 ▲4등급 경유 차량 176대 ▲5등급 차량 148대 ▲건설기계 32대 등 총 35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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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관광지,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충북 유일 선정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온달관광지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변신을 준비한다. 단양군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온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세종·충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충북도내 유일한 대상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현재 인지도는 다소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전문적인 관광 컨설팅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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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특위, 행정체제 개편 재정·인사 문제 집중 점검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재정지원 이행 촉구, 검단구 인사권 개입에 강한 우려 표명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원, 이하 ‘특위’)는 지난 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서를 심사하고, 행정체제 개편(검단구 분구)과 관련한 인천시의 재정지원 문제와 인사권 개입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이영철, 서지영, 고선희, 백슬기 의원)은 2026년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드러난 인천시의 불성실한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특위는 “인천시가 당초 약속한 분구 관련 재정 지원액이 실제 필요 예산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예산에는 소극적인 반면, 시 공무원 인사권 행사에는 과도하게 개입하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천시가 신설 검단구 승진 인사권의 최대 60%를 직접 행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기초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과 자치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위원들은 분구 준비 과정에서 격무를 감내해 온 서구 공직자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서구 직원들이 승진 혜택을 많이 받아 인사적으로 “이득을 보았다”는 인천시 소속 검단구 출범 현안 조정관의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위 위원들은 이 같은 조정관의 발언이 현장에서 헌신하는 서구 공직자들의 사기를 짓밟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남원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중대한 변화를 준비하며 과중한 업무를 감당해 온 직원들에게 ‘이득을 보았다’는 인천시 소속 조정관의 표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인천시는 예산 지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고, 공직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는 인사권 개입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위는 검단구 출범 준비단에 파견된 인천시 소속 검단구 출범 현안 조정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관련 규탄 결의안 발의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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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안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사업 강화·옹진 선정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강화군과 옹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외로움돌봄국 신설 이후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지원사업을 확대한 성과로, 외로움·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제출된 계획을 ▲계획 수립 적정성 ▲지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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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대중예술고 전국 최초 대중예술분야 공립 특목고 전환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2027학년도부터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환·지정은 ‘인천광역시 특성화중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되었으며, 대중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대중예술고는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로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전공 심화 과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실기 강사를 현재보다 2배 더 배치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세분화된 진로 설계와 실기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공 심화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으로 연계되어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전공 실적이 대학 진학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를 강화하는 등 학생 개인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 인천예술고에 이어 두 번째 예술 계열 특목고를 갖추게 되어, 지역 인재의 다른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인천 안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가 인천만의 특색있는 공교육 예술 전문 교육 기관으로 함께 성장하여, 인천이 대중예술과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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