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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오비맥주, LG생활건강, BGF리테일, 온, 보테가 베네타, 롯데백화점

▲오비맥주 한화생명볼파크서 건전음주 캠페인

◇ 오비맥주 한화생명볼파크서 건전음주 캠페인

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책임 있는 음주문화와 음주운전 예방을 알리는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야구팬 약 10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맥주·논알코올 음료를 알아보는 ‘응원 컨디션 존’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남기는 ‘약속함 존’을 마련했다.

응원 컨디션 존에서는 설문과 게임을 통해 참가자에게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 카스 제로, 카스 올제로 등을 소개했다.

약속함 존에서는 오비맥주가 숙취운전을 포함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자동차 열쇠 보관함을 체험하도록 했다. 열쇠를 넣은 뒤 음주 측정 결과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아야 보관함이 열리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마친 뒤 음주운전 예방 서약에도 참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상황과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책임 있는 음주문화와 음주운전 예방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한국식품연구원과 ‘웰에이징’ 소재 공동개발

◇ LG생활건강 한국식품연구원과 ‘웰에이징’ 소재 공동개발

LG생활건강이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재와 분석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 분야 연구·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LG생활건강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패밀리기업’으로 지정했다.

두 기관은 건강기능식품에 적용할 신규 소재와 제형을 연구하고 기능성분 분석법을 공동 개발한다. 제품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연구 인프라 활용과 전문인력 교육 등에서도 협력한다.

LG생활건강의 제품 개발·사업화 역량과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소재 발굴부터 효능 검증, 분석법 개발, 제품화 가능성 검토까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실무협의체를 꾸려 세부 공동 연구과제도 발굴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연구 성과를 실제 제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국식품연구원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GF리테일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 BGF리테일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경찰청,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다음달 21일까지 ‘제6회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을 연다.

지난 2021년 시작한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통해 안전수칙을 익히고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일상 속 아동 안전 ∆아동 실종 예방 ∆아동 학대 예방 등 3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절이나 4절 도화지에 그린 작품을 스캔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내부 심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수상작을 발표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만원과 BGF리테일 대표이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경찰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 CU 점포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아이CU’도 운영하고 있다. 길을 잃은 어린이나 치매 환자, 지적장애인 등을 점포에서 임시 보호한 뒤 경찰·가족에게 인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아동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 축구시장 진출…음바페와 10년 파트너십

◇ 온 축구시장 진출…음바페와 10년 파트너십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축구시장에 진출하고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와 10년간 파트너십을 맺었다.

음바페는 온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향후 선보일 축구화와 의류의 개발·시험에도 참여한다.

프랑스 축구선수 출신 티에리 앙리는 ‘온 풋볼(On Football)’의 풋볼 디렉터를 맡는다. 제품 기획과 선수 협업 등 축구 사업 전반에 참여한다. 스위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이자 FC바르셀로나 소속 시드니 셰르텐라이브도 제품 개발·시험에 힘을 보탠다.

온은 축구화 개발에 로봇 제조 기술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를 활용한다. 필라멘트를 분사해 이음새를 줄인 갑피를 만드는 기술로 선수들과 제품을 시험하며 축구에 맞는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알레만 온 공동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스포츠 영역에 진출할 때 혁신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미래를 이끄는 것이 목표”라며 “킬리안 음바페는 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파트너”라고 말했다.

▲보테가 베네타 송혜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보테가 베네타 송혜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배우 송혜교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송혜교는 앞으로 보테가 베네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한다.

송혜교는 “장인정신과 창의성으로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행보가 늘 인상적이었다”며 “보테가 베네타와 만들어갈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송혜교의 폭넓은 예술 세계와 장인정신을 향한 관심이 보테가 베네타가 추구해온 방향과 이어진다”며 “함께할 창의적인 여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서 다이도 모리야마 작품 전시

◇ 롯데백화점 본점서 다이도 모리야마 작품 전시

롯데백화점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일본 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더콘란샵의 공간 프로젝트 ‘TCS Space Project’의 하나로 마련됐다. 1960년대부터 도시와 거리를 중심으로 작업해온 모리야마의 사진을 백화점 내부와 외관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점 1층 팝업 애비뉴에서는 다음달 18일까지 모리야마의 오리지널 작품과 대표작을 활용한 대형 설치물을 전시한다. 더콘란샵의 디자인 가구도 작품과 함께 배치한다.

본점 외관에는 다음달 2일까지 모리야마의 흑백 사진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을 선보인다.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시 도심 공간에 배치해 작품과 주변 도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제작한 ‘TCS × DAIDO MORIYAMA’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