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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선진 한돈 취향 조사·신세계푸드 발로나 협업 신메뉴…도드람·네스프레소·랜디스도넛·한솥·인스파이어

선진, 임직원 185명 한돈 조사…’평생 원픽’ 삼겹살 54.6%

신세계푸드 보앤미, 발로나와 협업…초콜릿 신메뉴 10종 출시

도드람, 유튜브 ‘픽플레이스’ 본편 4편 누적 조회수 377만회

네스프레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영화의전당 커피 라운지 운영

랜디스도넛, 엔믹스 미니 6집 기념 협업…멤버 기획 도넛 6종

한솥, 치킨마요에 인기 반찬 더한 ‘치킨마요 콤보’ 2종 출시

인스파이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 수상

클룩, 한국 등산 관련 투어 트래픽 약 22% 증가…설악산 87%

한식진흥원, 10월 한식콘서트 개최…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강연

한우자조금, 적색육 영양 가치 소개…한우 균형 잡힌 섭취법 안내

엑스포럼,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 폐막…방문객 2만명

▲선진이 임직원 1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진人 한돈 취향 서베이’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선진

◇ 선진, 한돈 취향 조사 결과 공개…추천 별미는 항정살 40%

선진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85명의 돼지고기 부위 취향을 조사해 결과를 내놨다. ‘평생 한 부위만 먹는다면’이라는 질문에 54.6%가 삼겹살을 골랐고 목살이 21.6%로 뒤를 이었다.

삼겹살·목살만 먹는 친구에게 권할 별미를 묻는 질문에선 항정살이 40.0%로 1위에 올랐고 가브리살(27.6%)과 갈매기살(17.8%)이 뒤따랐다. 항정살 추천은 삼겹살을 원픽으로 고른 응답자 사이에서도 101명 중 53명에 달했다.

자사 온라인몰 ‘선진포크한돈몰’의 올해 1~9월 주문 6905건 중 54.2%에는 삼겹살이 들어 있었다.

선진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부위마다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 식감과 풍미가 달라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보앤미X발로나협업 신메뉴.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보앤미, 발로나 초콜릿 디저트 선보여…강남점 스위트파크 팝업

신세계푸드가 프렌치 베이커리 ‘보앤미’ 대표 제품에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가나슈를 입혔다. 두 브랜드 협업으로 나온 신메뉴는 모두 10종이다.

간판은 3종이다. ‘바크슈 발로나’는 캐러멜 글라사주를 입힌 슈에 가나슈를 가득 채웠고 ‘살랑드르 쇼콜라 발로나’는 비엔누아즈 빵에 가나슈와 크런치 볼을 더했다. 시그니처 소금빵에 가나슈의 단맛을 얹은 ‘팡 살레 오 쇼콜라 발로나’도 있다.

홀 케이크와 마블 케이크, 크루아상, 페이스트리로도 발로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판매는 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팝업스토어와 보앤미 매장에서 한다.

▲’스튜디오ㄷㄷㄹ’의 ‘픽플레이스’. 사진=도드람

◇ 도드람, ‘픽플레이스’로 돼지고기 레시피 소개…망원시장 ‘통족발 페어링’

도드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ㄷㄷㄹ’에 올린 오리지널 콘텐츠 ‘픽플레이스’로 누적 조회수 377만회를 넘겼다. 지난 15일 오전 9시 기준 본편 4편을 합친 수치로 2회는 시리즈 처음으로 100만회를 찍었다.

진행은 배우 김미경이 맡고 회차별로 정혁, 김풍, 조나단 등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4회 무대는 망원시장이었고 앞선 회차에선 양주 바이크 카페와 성수동 빈티지숍, 종로 일대를 다녀왔다.

영상에는 돼지고기 활용법도 담겼다. 캠핑에 쓰기 좋은 ‘캔돈’과 ‘직화곱창 타코’를 소개했고 망원시장 편에선 시장 먹거리에 ‘도드람 통족발’을 짝지은 ‘통족발 페어링’을 선보였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대기실 리셉션 현장. 사진=네스프레소

◇ 네스프레소, 영화제 한정 커피 2종 판매…개막식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가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커피 라운지를 운영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영화제에는 27만7027명이 다녀갔다.

영화의전당 두레광장 라운지에는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라는 콘셉트를 입혔다. 흰 구름 위에 분홍색 관람차 오브제를 띄운 공간이다. 이곳에선 한정 커피 ‘애플 클라우드’와 ‘솔티드 팝콘 라테’를 내놓고 럭키 드로우와 팝콘 증정 행사를 곁들였다.

영화계 손님은 따로 챙겼다. 개막식 대기실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 마티니 데이 & 나잇’을 냈고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에도 커피를 공급했다. 지난 8일 액터스하우스에선 앰버서더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관객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랜디스도넛 연남점 전경. 사진=랜디스도넛

◇ 랜디스도넛, 엔믹스와 손잡고 도넛 출시…연남점에 뮤직비디오 속 도넛숍 구현

랜디스도넛이 엔믹스 미니 6집 ‘Strange Muse’ 발매에 맞춰 멤버들이 고안한 한정 도넛 6종을 판매한다. 판매는 11월30일까지다.

도넛 이름과 재료 조합은 멤버들 제안에서 나왔다. 릴리는 초코와 딸기크림을 섞은 ‘Chocoberry Love Affair’를, 설윤은 오레오 초코크림을 넣은 ‘설직히 초코도넛이 짱’을 내놨다.

엔믹스 도넛 6종에 랜디스도넛 베스트 2종을 더한 8입 세트를 사면 포토카드 6종 세트와 다음 방문 할인권을 받는다. 연남점은 ‘O.O’ 뮤직비디오 속 ‘픽 앤 믹스 도넛숍’을 옮겨 놓은 모습으로 꾸몄다.

협업 도넛은 연남점과 제주 애월점, 부산 광안리점·서면점, 대구 동성로점, 타임빌라스 수원점, 16일 문을 연 홍대 팝업 플레이타운점에서 살 수 있다.

▲한솥도시락이 치킨마요에 인기 반찬 더한 ‘치킨마요 콤보’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한솥도시락

◇ 한솥도시락, 콤보 메뉴에 이너 트레이 적용…사이드 ‘어니언링’ 추가

한솥도시락이 전 메뉴 판매량 1위인 ‘치킨마요’를 인기 반찬과 묶었다. 새로 나오는 ‘치킨마요 콤보’는 반찬에 따라 2종이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를 고르면 치킨 2개에 햄버그스테이크와 반달돈까스가 1개씩 따라온다. 매콤한 제육볶음을 치킨마요와 한 도시락에 담은 게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다.

두 메뉴를 한 용기에 나눠 담는 이너 트레이를 넣었고 한 손에 들기 편한 형태로 만들었다. 사이드로는 통양파를 두툼하게 썰어 튀긴 ‘어니언링’이 새로 나왔고 한솥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 나간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치킨마요는 20년 넘게 한솥을 대표해 온 메뉴로,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인기 반찬을 함께 구성해 한 끼의 든든함을 높인 메뉴”라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 사진=인스파이어

◇ 인스파이어 레스토랑,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선정…북미 밖 유일 매장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운영하는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가 ‘2026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타이틀을 받았다. 현지시간 지난 14일 자메이카 프린세스 그랜드 자메이카에서 열린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 시상식에서다.

이 시상식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자매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고 요리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소비자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북미 밖 매장은 인스파이어 한 곳뿐이다. 메뉴는 립아이와 필레, 포터하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전채와 디저트를 엮은 2~4인용 셰어링 구성이 중심이다.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즈에서도 지난 6월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에 이름을 올렸다.

▲설악산 국립공원. 사진=클룩

◇ 클룩, 외국인 등산 투어 수요 집계…장비 렌탈 유럽 145% 증가

클룩의 한국 등산 관련 투어 상품 트래픽이 1년 새 약 22% 늘었다. 올해 7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를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준 결과로 미국(38%)과 유럽(34%) 이용자 증가 폭이 전체를 웃돌았다.

관광지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87%를 기록한 설악산이다. 일일 투어는 서울에서 먼 설악산·내장산 쪽 수요가 컸고 두 곳 중 하나를 고르는 상품 트래픽이 미국 122%, 유럽 85% 늘었다.

장비를 빌려주는 상품도 찾는 이가 많아져 북한산·북악산·관악산 하이킹 장비 렌탈은 유럽에서 145%, 미국에서 45% 트래픽이 늘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국립공원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등산 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10월 한식콘서트 홍보물. 사진=한식진흥원

◇ 한식진흥원, 한식콘서트서 바다 식재료 조명…오는 30일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진흥원이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을 연사로 ’10월 한식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바다의 맛을 읽는 명장의 시선’이라는 제목 아래 안 명장은 바다 식재료가 가진 맛과 특성이 요리로 옮겨지는 과정을 풀어낸다. 달라진 식생활 속 바다 식재료의 쓰임새와 자원 지속가능성도 다룬다.

한식진흥원 누리집 신청 접수는 지난 15일 시작됐다. 한식과 제철 식재료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매달 주제를 바꿔 여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26년 개정된 ‘미국인 식이 지침’ 표지. 사진=미국 농무부

◇ 한우자조금, 美 식이지침 소개…철분·아연·비타민 B12 공급원 강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적색육의 영양 가치와 한우를 균형 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내놨다. 적색육 섭취와 건강을 둘러싼 해외 논의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한우자조금은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인 식이지침’을 소개했다.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고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먹으라는 게 지침의 골자다.

적색육은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 비타민 B12를 공급한다고 짚었다. 채소·버섯·콩류·통곡물을 곁들인 한우 식단은 영양 구성이 더 풍부해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개인의 영양 상태와 섭취 방식 등 식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엑스포럼이 하노이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연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럼

◇ 엑스포럼, 카페쇼 기간 국가급 경연대회 3개 열어…다음 행사는 호찌민

엑스포럼이 하노이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연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마무리했다. 400여개 브랜드가 25개 국가·지역에서 모였고 사흘간 누적 방문객은 2만명을 넘었다. 하노이 개최는 올해가 두 번째다.

한국 기업으로는 국산 약초로 차를 만드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가했다.

전시장에선 국가급 경연대회 3개가 함께 열렸다. 라떼아트 챔피언십 우승자 도 킴 타인 상은 2027년 리스본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에, 브루어스컵 우승자 응우옌 마인 키엠은 같은 해 보고타 ‘월드 브루어스컵’에 베트남 대표로 나선다.

다음 카페쇼 베트남은 2027년 5월6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 B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