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동국제강그룹 본사 페럼타워의 전경. 사진=동국홀딩스
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3.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18.4% 늘어난 85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은 “수출 전담 조직 확대와 임원 선임 등 글로벌 수출 확대 전략의 결과”라며 “영업·통상·물류를 일원화하고 고환율 속 채산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동국씨엠은 영업이익이 25.9%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944억원으로 6.1% 줄었다.
동국씨엠은 “수출 비중이 커 업황 악화와 보호무역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데도 판가 인상과 원가 방어 등 손익을 개선했다”며 “저수익 품목 판매를 줄이고 럭스틸·앱스틸 등 프리미엄재 생산·판매를 확대해 수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