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정찬 기자 = 극동대학교(총장 유기일)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교내에서 정신보건실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정신건강 영역에서 수행한 실습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중과 함께 질의응답과 토의를 진행하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정신재활 현장에서 수행한 중재 사례와 대상자 특성에 따른 접근 방법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실무 중심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서 ‘정신건강개론’과 ‘정신사회작업치료’ 교과목을 담당하며 임상과 교육을 연계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법무병원 소속 송강식 정신건강작업치료사도 참석했다.
송 작업치료사는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09년 학과 개설 이후 전 재학생이 최소 4주 이상의 정신보건실습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은 전국 작업치료학과 가운데서도 정신건강 영역에 특화된 선도적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교육 운영의 효과로 졸업생들의 정신건강 분야 임상 진출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정신건강작업치료사 수련과정에 김경은 졸업생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윤여용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정신보건실습 발표회는 단순한 결과 공유를 넘어, 임상에서 요구되는 사고과정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