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태국을 방문하는 기업 보상 여행 단체를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국에서 3박 이상 체류하는 50명 이상의 인센티브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태국 도착 기준 역시 같은 날까지인 행사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하기 최소 2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인원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50명에서 200명 규모의 단체는 1인당 2만 원을 지원하며 201명에서 500명 규모는 1인당 3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인천공항이 아닌 지방 공항을 이용해 출발하는 단체에는 1인당 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방 출발 단체는 규모별로 각각 3만 원과 4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방 출발 단체는 항공권이나 지방 출발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출발 날짜가 다른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진 단체는 각 출발 날짜의 간격이 14일을 넘지 않아야 하나의 그룹으로 간주한다. 지원 한도는 단체 인원수와 관계없이 한 단체당 최대 500명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영문 일정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단체의 성향과 목적 및 규모 그리고 과거 태국 인센티브 실행 여부 등을 참조해 선정한다.
지원금은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 태국 호텔에서 발급한 영수증과 행사 사진 등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5주 이내에 송금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예산 소진 등 상황에 따라 사전 통보 없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