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역 어르신 보행 건강 지원 나서

충북대, 기술 기반 스타트업 지역 어르신 보행 건강 지원 나서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정찬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에 따르면 기계공학부 이인환 교수가 창업한 ㈜엑슬릭스가 19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어르신 보행 건강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솔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인솔을 제공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지역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족부 형상 측정과 족압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보행 습관을 반영한 맞춤형 인솔을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엑슬리스가 개발한 맞춤형 인솔은 발의 피로도를 줄이고 아치를 효과적으로 지지하며 보행을 안정적으로 보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보행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보행 개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환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산학 협력을 넘어, 20여 년간 대학에서 축적한 기술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슬릭스는 기계공학부 이인환 교수가 2025년 창업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개인 맞춤형 인솔 제작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고가의 맞춤형 인솔 대비 획기적으로 원가를 절감헤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