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투니톡과 월드다가치가 투니톡 본사에서 글로벌 소통 서비스와 한국어 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툰 IP와 다국어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습자, 국내 체류 외국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투니톡은 웹툰 컷에 메시지를 결합해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AI 기반 툰컷 메시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웹툰 IP 리사이클링, RCS 연계, 한국어 웹툰 교육 확장 가능성을 주요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제 구어체와 문화적 맥락을 담은 웹툰형 학습 콘텐츠, 다국어 지원, 자기주도형 학습 구조를 통해 K콘텐츠 기반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월드다가치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인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이다. 생활 정착, 방문 교류, 유학생 분야를 중심으로 19개국어 생활 정보 제공, 변호사 및 행정사 1대1 상담 연결, 의료 및 구인 구직 매칭, AI 기반 실시간 비즈니스 통번역, 대학 입학 및 체류 정보 안내, 외국인 의료 예약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투니톡이 보유한 웹툰 기반 감성 커뮤니케이션 및 한국어 교육 콘텐츠에 월드다가치의 다국어 정보 전달 체계와 외국인 대상 서비스 인프라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와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직관적이고 친화적인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 학습과 문화 이해 및 생활 정보 접근을 하나의 사용자 경험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투니톡 박연조 대표작가는 웹툰 IP와 AI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소통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월드다가치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생활 밀착형 정보 서비스까지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월드다가치 김두령 부대표는 외국인과 지역사회, 기관과 기업을 연결하는 다국어 플랫폼으로서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투니톡의 차별화된 웹툰 기반 콘텐츠와 결합해 보다 혁신적인 글로벌 소통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양사가 함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