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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풍향계] KB국민은행, ‘KB AI Dev’ 출범…금융 서비스 혁신 外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 AI Dev센터’ 개소를 기념해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과 김지영 KB AI Dev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AI 활용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할 것”

KB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 개발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KB AI Dev(Development) 센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KB AI Dev 센터는 AI가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KB AI Dev 센터는 △코드 자동 생성 및 프로토타입 등 AI 개발 △보안 및 오류 실시간 AI 검증 △신속한 글로벌 최신 기술 적용 테스트 및 적합성 평가 등 연구개발망을 기반으로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개발 체계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센터 출범을 계기로 금융의 본질인 신뢰와 안정성에 기술의 혁신성을 더해 AI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SK텔레콤과 ‘통신비 자동납부’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함께 진행하는 ‘통신비 자동납부’ 이벤트 포스터.

하나은행은 SK텔레콤과 ‘통신비 자동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손님이 일상적인 금융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나은행 계좌를 처음 신규한 손님이 SK텔레콤 통신비 자동납부를 등록한 경우 신규 납부 등록자 전원에게 음식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하나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손님 중 통신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손님이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 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다이소·CU 결제 지원

▲우리은행의 선불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머니·포인트’에 다이소와 CU가 새롭게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선불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머니·포인트’에 다이소와 CU가 전략가맹점으로 새롭게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월렛 앱에서 △충전 △송금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은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생활용품 전문점 아성다이소와 전국 1만8000여 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각각 제휴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결제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우리은행은 향후 △식음료 △뷰티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전략가맹점 제휴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 KB금융, ‘무료관람 프로젝트’ 인기 박물관·미술관 공개

▲인기 박물관·미술관 공개 인포그래픽.

KB금융그룹은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에서 관람객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곳을 공개했다.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KB금융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이번 통계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연휴로 가족 단위 문화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의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의 이용 현황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조사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전시·관람공간은 ‘김천시립박물관’이었다. 전체 관람 2위는 전통 민화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국민화뮤지엄’이 차지했다.

관람 신청 유형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인 이하 개인 관람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기관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었다. 3인 이상 단체 관람 부문에서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가 김천시립박물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미술관 부문에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경산시립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으로 확인됐다.

◇ 신한은행,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스타트업 6개사 선발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에 선발된 스타트업 6개사.

신한은행은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금융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금융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핀테크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알파·MZ·시니어 특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204개사가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한은행과 서울시는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평가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성, 기술력,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개사를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케어링 △맘스테이 △퍼스트밸류 △페어리테크 △어드바이저로렌 △클레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의 현업 부서와 연계해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 등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향후 공동 사업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기업당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핀테크 전문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과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 KB국민은행, KB부동산에 ‘지역광고 서비스’ 오픈

▲KB부동산 ‘지역광고 서비스’ 오픈 포스터.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광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역광고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KB부동산 앱 내에서 ‘지역광고’ 또는 ‘단지·매물상세’ 상단의 지역광고 홍보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