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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外

▲10월21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2026 교보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조대규 대표(가운데)와 임직원·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보생명 ‘어린이 명예사원’, 생명존중 가치 실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가족에게 일터를 소개하고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남겼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도 익혔다.

임직원 자녀들은 일일 명예사원으로서 부모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교보생명의 역사와 신용호 창립자로부터 이어진 경영철학을 살펴봤다.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기도폐쇄 처치법을 소개하는 ‘스마일 턱받이’를 제작하고, 출산용품들을 담아 출산지원키트를 만들었다. 해당 키트는 위기 임신·출산 상황에 직면한 미혼모 및 청소년 임산부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동양생명, 고객 중심 경영실천 의지 다져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고객중심의 조직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동양생명은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숫자 1004에 착안, 매년 10월4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낭독이 진행됐고, 고객 만족도 제고와 불완전판매 예방에 기여한 임직원·지점을 포상했다. 전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고객 불편 개선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소비자보호의 출발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라며 “업무 과정에서 고객과 내 가족의 입장을 되새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하나손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고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람 살리는 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전파하는 민·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운데)가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 대표는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배 대표는 “금융은 어려움에 처한 손님이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곁을 지켜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며 “하나손해보험도 손님의 일상을 보호하는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는 한편,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