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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곡 MV로 짙은 이별 감성 전해…‘알겠어요 미안해요’ 공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신곡 ‘알겠어요 미안해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애절한 이별 감성을 전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2’(IM HERO 2)에 수록된 ‘알겠어요 미안해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의 순간을 섬세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풀어냈으며, 임영웅 특유의 호소력 깊은 보컬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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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전 매니저와 오래 풀었지만…모두 제 불찰”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고소와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자들과의 오해를 풀 수 있었지만, 지금의 사태는 모두 제 불찰”이라며 “논란이 정리될 때까지 모든 방송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달 초 갑작스레 퇴사한 전 매니저 두 명과 대면하지 못해 오해가 깊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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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년 4월 日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해외 아티스트 최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트와이스는 현지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통한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026년 4월 25·26·2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추가 공연을 연다. 현지 최고 상징성을 가진 공연장인 이곳에서 3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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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400만 목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공개 2주차 주말 1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4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뒀다.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윗집 사람들'은 개봉 첫 주말 12만명을 불러 모으는 데 그쳤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5~7일 125만2869명이 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393만명이다.  '주토피아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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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학교폭력 4호 처분 합격생…입학 불허 결정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학교폭력 4호 처분 이력이 있는 합격생에 대해 입학 불허를 공식 결정했다. 한예종은 5일 입학정책위원회에서 해당 사안을 심의한 결과, 관련 규정과 교육적 영향 등을 종합 검토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학교폭력 4호 조치를 받은 학생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촉발됐다. 당시 학교는 “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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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관련 의혹 이어… 의료법·상해 등 혐의로 고발당해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방송인 박나래(40)가 전 매니저들을 향한 이른바 ‘갑질 의혹’ 논란 속에서 의료법 위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와 관련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 등 여러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고발인에는 박나래를 비롯해 그의 모친, 성명이 특정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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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고교 시절 중범죄 연루 의혹…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의혹은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처음 알려졌고,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교 2학년이던 1994년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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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올해도 사재 10억 기부…4년간 총 40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 겸 대표 프로듀서(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가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출연했다. 5일 JYP에 따르면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 2억원, 월드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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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청신호 '주토피아2', 9일째 1위…300만 목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4일 12만8429명이 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명이다.  이 작품은 전작에서 거대한 음모가 숨겨진 실종 사건을 해결하며 막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은 합심한지 일주일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다. 지난 10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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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열풍, 수치로 증명…음실련 해외 징수액 193% 급증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는 미국 저작인접권 관리단체 사운드익스체인지(SoundExchange)와의 상호관리계약을 통해 약 9억 원 규모의 실연권료를 추가 징수하며 전년 대비 해외 저작인접권 징수액이 19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체결된 상호관리계약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정산 결과로 미국 내 K-POP 사용 증가가 구체적인 수익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음실련과 사운드익스체인지는 지난 1년간 데이터 표준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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