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이혼 절차 마무리 "18억 부동산 가압류 해제“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황정음(40)이 1년 3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날부로 황정음씨 이혼소송은 가정법원의 조정 결정이 확정, 원만하게 종료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23일 보도된 부동산 가압류 건은 이혼소송 중 부부공동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쌍방 모두 상대방 재산보전처분행위를 한 것"이라며 "이혼소송 절차 중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이혼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